돈버는 금융 상품 2017년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자.

돈버는 금융 상품 2017년 재테크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루시입니다. 오늘 하루 잘보내고 계시는지요. 재테크에 관심은 항상 가지고 있지만 정보가 많지 않아 항상 고민입니다.

그런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오늘은 2017년 돈버는 금융 상품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2017년 투자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6년 11월 미국의 대선이 있었습니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자 자산의 변동성이 커졌습니다. 

가장 변화가 많았던 것은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의 폭이 급상승 했고, 채권금리 그리고 원자재가격의 급등세가 생겼습니다.

주식시장에 연일 사상최고가가 된 미국 3대 지수, 그리고 미국 중앙은행은 금리를 0.25% 인상한지 1년 만에 다시 0.25% 포인트를 올리고 말았습니다.

이와 같이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의 금융 시장의 강세와 다르게 신흥국 금융시장의 통화가치가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에 대한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에 따라 새해에는 지역 그리고 자산별 투자전략을 체크하고 미국 경제 흐름을 지켜보면서 재테크 전략을 계획해야 합니다.

2017년 돈을 모아주는 금융상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예금 자산 관리 방법에 대한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번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은행에 예,적금을 가입하실 경우엔 1년 이상 장기예,적금 보다는 최대 1년 만기 예,적금으로 통장을 개설하시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도 금리 인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은행마다 대출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 후 기준금리 비교, 가산금리를 따져 변동 금리 그리고 고정금리의 금리차를 확인 후 만기 3년 이내의 대출은 변동금리를 확인하시고, 3년 이상의 대출은 고정 금리를 선택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권 상품에 대한 비중이 축소되고 있고, 만기보유 목적은 좋습니다.

금리 상승기에는 채권형 상품의 비중축소를 권합니다. 하지만 개별채권투자는 개별기업의 크레디크를 감안하고,

목표 금리 수준에 도달한다면 만기 보유 목적으로 매수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2. P2P 포트폴리오 투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핀테크'가 활성화 됐습니다. 그 덕에 P2P금융시장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도 크라우드 펀딩 형식의 P2P투자를 주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 중 입금과 동시 100개 이상의 채권에 자동으로 투자되는 '포트폴리오 투자'는 정기예금과 같은 형식으로 목돈을 입금한 후 별도로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상품입니다.

매달 이자가 입금 되지만 원리금을 분할 해서 돌려주기 때문에 원금이 1/N로 분할해서 들어옵니다. 이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3.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능통장으로 불리우는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하나의 계좌로 예금, 적금, 펀드를 가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일부 수익에 대해 세금 감면 혜택 또한 받을 수 있으며, 비과세 상품으로 통장에 돈을 넣고 개인이 혼자 운용하는 신탁형과 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원하는 금융기관에 맡겨놓고 수익을 내는 일임형 상품이 있습니다. 수수료를 내야 하지만 채권, 채권형펀드, ELS 상품 등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공격형 투자자들에게는 일임형이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의무 가입기간이 존재합니다.

의무 가입기간은 5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안에 목돈을 사용해야 할 일이 생길 것 같은 사람에겐 적합하지 않은 상품입니다.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일은 2018년 12월 31일 까지입니다. 참고해서 본인에게 맞는 상품이라면 가입하시길 바랍니다.

다양한 금융 상품들이 존재 합니다. 누구나 2017년엔 더 나은 경제적 상황이 오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모든 금융 상품을 가입하실땐 본인의 경제상황에 맞게 소비패턴 또한 고려하여 상품을 가입 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 항상 더 정확한 정보를 검색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글 끝내겠습니다.

부자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