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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2022년 10월 6일 늦은 밤, 새벽까지 잠 못 이루는 밤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를 어제부터 보낸 터라 피곤이랑 걱정이 이만 저만 쌓인 게 아니다.
생각해보면 예민한 내가 나를 그렇게 만드는 건가도 싶지만, 한 편으론 요즘엔 정말 나름 운동으로 극복하고 있다곤 하지만 그래도 참 절망적인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기도 하고.. 변명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하하
가뜩이나 날도 추워지고 외면했던 현실에 직면하니까 뭔가 더 쓸쓸한 느낌이다
아침에 사이클 타야 하는데 오늘도 그냥 넘겨버렸다
게을러지는 탓?
아님 어젯밤에 잠을 이루지 못한 이 컨디션으론
도저히 안 되는 그런?
몸무게는 다시 돌아왔다!
간헐적 단식은 그대로 유지를 해야겠다
그래도 요즘 길가에 가장 좋아하는 향기를 가진
금목서가 만개해서 기분 좋아지는 향을
내뿜는다 ☺️
이걸로 기분 전환한다면
그것 또한 나쁘지 않겠지!
오늘은 불닭 먹고싶은 날이라
치즈 올리고 기분 전환 해버렸다!!
매우 만족하는 날
오늘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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