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경제용어, 신조어에 대해 알아보자.

2017년 경제용어, 신조어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것만 같은 날씨입니다. 저도 이제 마음만 먹었던 다이어트를 제대로 시작해볼까 합니다. 앞서 제가 소개해드렸던 일코노미 포스팅 기억하시나요? 

일코노미란 혼자만의 삶을 즐기는 1인 가구들로 인해 생기는 경제 현상을 이른바 '일코노미'라 칭합니다. '1인'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합성한 신조어랍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2017년 경제용어, 신조어에 일코노미 역시 들어가 있습니다.

화려하고 멋진 싱글라이프를 즐기시려는 여러분들 2017년 경제용어에 대해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앞서 소개해드리기 전에 용어와 관련된 얘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우선 미국의 세정동향을 소개해드릴텐데, 미국의 3분의 경제 성장률은 3.5%로 최근 2년간 최고치를 기록, 실업률은 4.6%로 최근 9년간 가장 낮은 실업률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10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전년 대비 5.6%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트럼프 당선이후 상승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감세와 인프라 투자 확대가 예상되면서 경제성장률 상승과 인플레이션 압력을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그 기대감으로 지금 미국에선 집값이 뛰는 등 경제상승률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생겨난 신조어가 '트럼프 노믹스'입니다. 트럼프노믹스란? 트럼프(Trump)와 경제학(economics)의 줄임말입니다.

당선과 함께 여러가지 것들의 기대감을 가져다준 트럼프, 그 트럼프로 인해 새로운 경제 용어가 생겼습니다.

트럼프노믹스는 트럼프가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 정책을 뜻하는 말입니다.

대선 당시 트럼프가 내세운 공약으로는 과세기준을 단순화, 3단계로 조정. 법인세율 최고 세율 인하 (35%->15%), 기업의 해외 수익 10% 세금 부과 등 후보 당시 "미국의 재건"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잘 나타내주는 공약들을 내세웠습니다.

트럼프노믹스의 영향이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앞으로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1코노미

1인(one) +경제(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혼자만의 소비 생활을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가지 소비패턴이 변화하고 혼밥, 혼술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이 시대에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1인 가구는 더 늘어날 추세이며 1코노미의 소비시장은 점점 더 확대 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혼자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변화되는 것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혼자 무언갈 해도 눈치보지 않고 소근거리지 않는 그런 멋진 사회적 시선이 갖춰지길 바랍니다.

2017년 경제용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신조어가 많이 생겨나고 있지요?

트렌드에 맞게 경제용어 또한 알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예쁜 꽃보러 꽃놀이도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경제에 관심 갖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