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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병원비 절약하는 방법 지갑을 지키자. 재테크 메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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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절약하는 방법 지갑을 지키자.


안녕하세요 루시입니다. 점점 점심시간엔 나른해지네요. 오늘은 회사 일이 널널해서 포스팅 하나를 더 할까 해요.

저는 자주 아픈편이라 병원을 자주가는데 아픈 것도 서러운데, 병원비까지 만만치 않으면 정말 부담스럽죠?

감기 같은 가볍고 금방 나을 수 있는 질병,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질병 등 우리가 아플땐 병원에 가기 마련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오늘은 각 상황에 맞는 병원비 절약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병원비를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감기 같은 치료가 쉬운 질병은 병원 규모를 확인 후 방문하세요.

병원의 규모에 따라 진찰비가 상이하다는 것을 아시나요?

병원 규모는 의원,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으로 나뉩니다.

규모가 커질수록 진찰비 또한 오르기 마련입니다. 그럼 환자의 병원비가 부담이 되겠죠.

의원과 상급종합병원을 비교 했을 때 진찰시 5,000원 이라면 상급종합병원은 그 2배인 10,000원을 진찰비로 받습니다.

그럼 부담이 크겠지요?

이런 경우 때문에벼운 감기 같은 질병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는 질병은 의원이나 일반 병원에 내원하시기를 바랍니다.

질환을 잘 생각하며 방문하시면 됩니다.


2) 병원에 내원할 경우 평일 6시 이전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병원 내원시 시간에 따라 진찰비 또한 상이합니다. 보통 운영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합니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이 시간에 방문하기가 참 어렵죠.

그래서 오후 6시 이후에 진찰 받게 된다면 기본 진찰비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공휴일 또한 진찰비가 평일보다 높기 때문에 꼭 6시 이전에 방문하시고,

진찰료의 '야간 및 공휴일 가산제도'를 꼭 확인 하신 후 방문 하시길 바랍니다.

(30% 정도 더 많은 비용 지불)


3) 동일한 병원으로 꾸준히 내원할 경우 병원비 또한 줄어듭니다.

병원비는 초진비가 비쌉니다. 환자를 처음 만났을 때 검사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다른 병원을 새로 가시기 보단 다녔던 병원으로 꾸준히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일반질환 30일, 만성질환 90일 이내에 병원을 재방문하시면 재진으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4) 증상별로 검사를 나눠 받는게 좋습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을 경우 이상이 있는 부분 부터 검사를 받기 시작해여 중점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은 곳부터 검사를 받을 경우 한번의 검사 비용만 내면 되기 때문에 꼭 확인하셔서 검사 받기를 바랍니다.


5) 무료 국가건강검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검사를 여러번 받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될 땐 국가건강검진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건강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지역가입자, 피부양자이고 1년에서 2년을 주기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건강검진은 일체의 본인 부담금 없이 진행 가능하고, 암 검진은 본인 부담금 10% 들어가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몸이 아프면 정말 이것 저것 신경써야 할 것도 많고, 아픈데 돈까지 나가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프더라도 이런 정보를 안다면 병원비도 절약하고 지갑도 지키면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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