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없는 사회로 변하고 있다. 잔돈과 주머니에 담는 형식이 아닌 카드 적립으로 변하는 시대

동전없는 사회로 변하고 있다. 잔돈과 주머니에 담는 형식이 아닌 카드 적립으로 변하는 시대

안녕하세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루시 입니다.

오늘은 신기한 내용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잔돈을 지갑에 가지고 다닙니다.

하지만 보통 저는 현금 결제 보다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터라 잔돈으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제가 오늘 이 잔돈을 어떻게 처리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동전없는 사회, 잔돈과 주머니에 담는 형식이 아닌 카드 적립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앞으론 편의점 그리고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결제하는 방식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변화는 바로 결제를 한 후 돌려받는 부분이 바로 잔돈을 번거롭게 챙기는 것이 아닌, 보유하고 있는 교통카드나 선불 카드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획기적이고 간편해 졌는지 모릅니다.

한국은행에서 20일부터 시행 하기로 했습니다.

시행처는 편의점인 CU, 세븐일레븐 그리고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이마트 등 전국 2만 3000여개 매장에서

현금 거래 후 발생한 잔돈을 선불전자지급수단에 적립하는 방안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용처에 대해 알아볼까요?

편의점 CU - T머니(한국스마트카드), 캐시비(이비카드), 하나머니(하나카드), 신한FAN머니(신한카드) 사용

편의점 세븐일레븐 - 캐시비, 네이버페이포인트(네이버), L.POINT(롯데멤버스) 등을 활용해 잔돈을 적립

위드미 & 이마트 - SSG머니(신세계I&C) 사용

롯데마트 - L.POINT 사용

잔돈을 적립한 선불카드 들은 추후 물품을 구매시 사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척 편리하죠?

선불카드에 적립된 금액이 1만원 이상일 시에는 자동화기기(ATM)에서 수수료 500원을 내고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동전없이 편리하게 적립할 수 있는 이 방법의 최대 장점은 바로 편의성입니다. 번거롭게 동전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이런 방법을 시행한 부분으로 비용 절감적인 측면을 기대 해 볼 수도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에서 말하기로 새 동전을 발행하기 위해 매년 600억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럼 카드에 적립하게 되면 비용 대폭 감소적인 부분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오늘 읽어본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루시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방법이 과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가라는 부분입니다.

저 또한 소액도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터라 획기적인 방법 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소액 결제도 편리하게 대중적으로 이용되는 지금 시기에 그렇게 적절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소비패턴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알아본 정보도 유용한 정보로 남길 바라며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모두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