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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시사경제상식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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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바람은 좀 불지만 좋은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D-18 남았는데요, 여러분들의 마음 속 대통령은 누굴 뽑을지 정하셨나요?

저는 아직도 고민중이랍니다. 하지만 꼭 투표는 하고 오겠습니다.

여러분도 다같이 우리 권리 보장을 위해 투표하러 갑시다.


그런 의미로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볼까요?

저는 이런 포스팅을 하면서 항상 공부도 하고 정보도 얻게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이런 정보에 대해 나눌 수 있다는 기쁨이 정말 큰 것 같아요.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

제 4차 산업혁명이란?

기업들이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높이는 기술 혁명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럼 1차부터 4차혁명에 대해 알아볼까요?

1차 - 증기기관 발명

2차 - 대량생산, 자동차

3차 - 디지털+산업

4차 - 빅테이터, 사물인터넷 

으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상상 이상의 경제력과 살아가는데 여러 유익한 것들이 많이 생겨 났지요.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이 핵심기술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 PC를 이용한 기기 간 인터넷의 발달과 개별 기기를 자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의 도입이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산업설비가 각각의 인터넷주소(IP)를 가지고 있으며 무선인터넷을 통해 서로 대화 할 수 있습니다. 산업 설비 또한 서로 대화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즉, 4차 산업혁명에서 생산설비는 제품과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작업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죠.

각 기기가 스마트하게 개별 공정에 알맞은 것을 판단하여 실행하게 됩니다.

4차 산업이 오기 전엔 우리가 아는 자동화 라는건 미리 입력 된 프로그램에 따라 생산시설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했습니다.

위에 언급 했듯, 4차 산업혁명에서는 생산설비가 능동적으로 작업 방식을 결정해 실행하게 됩니다.


4차 산업혁명에는 무인공장의 등장으로 4차 산업 혁명이 몰고 올 미래에 대한 논란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생산성 혁신은 이론의 여지가 없다.

더 많은 물건을, 더 적은 인력으로, 더 빨리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사람 없이 돌아간 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세상 일까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혜택 이지만, 근로자 입장에선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국제노동기구(ILO)는 2016년 7월 수작업을 대신하는 로봇의 확산으로 앞으로 20년간 아시아 근로자 1억 3,700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루시가 생각하는 것처럼 기계가 모든걸 다 한다고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기계가 온 세상의 일들을 다 하는 세상이 온다면 참 다른 방안을 더 모색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의 수혜자는 이노베이터(혁신가), 투자자 주주와 같은 지적, 물적 자본을 제공하는 사람들"이라며, 

"노동자와 자본가 사이 부의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씁쓸한 이야기 아닐 수 없습니다. - [네이버 지식백과] 4차 산업혁명


그러나 1,2,3차 산업혁명 또한 기계가 인간을 대신할 것이라는 얘기는 꾸준히 나왔습니다.

사라진다는 일자리보다 더 많은 일자리들이 창출돼서 그 불안감은 해소됐습니다. 


감성이 사라진 삭막한 도시, 기계들이 즐비한 도시는 제가 선호하는 세상이 아닙니다.

편리함 때문에 점점 게을러 지는건 기분 탓이라고 믿고싶습니다.


오늘은 시사경제상식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재테크에 관심 갖다보니 여러 경제 부분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은 유익한 시간 되셨나요? 다음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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