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펀드 그 것이 알고싶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루시 입니다. 요즘 너무 바쁘고 정신 없어서 예약 포스팅을 하지 못합니다.

오늘은 퇴근 후 쓰는 포스팅입니다. 제목에 나와있듯 펀드 그 것이 알고싶다. 사회초년생 재테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펀드란?

불특정 다수인에게 모은 돈을 실적 배당형의 성격인 투자기금입니다.

주식이나 채권, 파생상품 등에 대한 투자를 위한 것입니다. 고객의 돈을 모아서 구성된 일정금액의 자금운용 단위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펀드라고 합니다. 약간 범위가 더 넓어서 펀드상품 그 자체까지 펀드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가입할 수 있는 곳은 은행, 증권사 등에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크게 주식 펀드 채권 펀드로 나누어지며, 분류도 다양한 주식형 펀드나 채권형 펀드 하에서도 상품의 편입 비율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분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2000년 기준으로 1만 4,100개의 펀드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2009년에는 8,900여개로 수정 됐다고 합니다.

순자산규모로는 미국, 룩셈부르크, 호주가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은 13위이며 상위국가에 비해서 주식 펀드의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순자산으로는 13위이지만 펀드수는 세계1위이기에 속 빈 강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모펀드로 통계에 잡히는 ELS의 급증이 펀드수를 늘리는 데에 일조했습니다.

주식/채권 등 기존의 금융상품이 아닌 부동산, 선박, 비행기, 석유, , , 탄소배출권, 날씨등을 기초로 한 펀드까지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법률 상으로는 「간접 투자 자산운용업법」 제 1조에 간접투자라고 합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 개인투자자들이 직접 뛰어드는 것과는 달리 펀드매니저를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한다는 의미에서 붙게 됐습니다.

일반인들이 직접투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간접 투자 상품인 펀드에 가입하게 되는데, 펀드 펀드매니저들이 대신 운용해주는 것, 투명성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직접투자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인덱스 펀드를 제외한 펀드들은 사기성이 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펀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용이 확실히 복잡하지요?

사회 초년생이 되어 재무에 관심을 갖게되는 무렵 알게 되는 것이 펀드입니다.
적은 월급으로 어떻게 하면 이 돈을 불어나게 만들까?라는 생각을 누구나 다 갖게 됩니다.

이런 경우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 바로 소액 투자가 가능한 펀드입니다.

펀드로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주식 보다 위험성이 낮아 시작하기 좋습니다.


그럼 펀드를 시작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볼까요?

1. 펀드의 시작. 적립식으로 월마다 입금하자.
우린 주식의 고수가 아니기 때문에 앞날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나의 앞날도 예측하지 못하는데 주식의 앞날을 예측할 수 있을까요?
그렇기에 적금 넣듯 불입액을 일정하게 넣어 투자하는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를 얻어야 합니다.

코스트 에버리지란?
가격이 하락하는 그 시점에 매수하여 회복되는 매수포인트에 평균 매입단가를 낮춰 수익이 나오는 구조 입니다.

우린 신이 아니기에 안전하게 적립식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적립식 투자는 우리가 생각하는 분산투자 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2. 좋지 않은 소식이 펀드 할 땐 유용합니다.
좋지 않은 소식이 생겼을 때 주식 시장은 급락합니다. 하락세를 타니 이렇게 기쁠 수가 없지요.
탄탄한 회사든 그렇지 않든 모든 것이 하락합니다.
이 때는 그야 말로 '빅세일' 입니다.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올 땐 확인해보세요.

3. 목표 수익률, 내가 정한 매도포인트에 올랐을 때 환매하자.
펀드를 할 때 중요한 것은 매입시점 입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환매 시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장의 분위기가 좋아지면 수익률이 급증하기 시작합니다.
조금이라도 내가 더 많은 수익을 누리려고 기다린다면 또 다시 금새 하락해버리고 맙니다.
펀드를 시작하실 땐 꼭 목표 수익률을 정한 다음 시작 하셔야 합니다.
또한, 누적 수익률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연간 수익률로 계산하기 바랍니다.



반응형